안녕하세요~ 요새는 날씨가 꽤나 춥네요.

이젠 정말 겨울인가 봐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운명을 알기 위해 타로, 사주, 점성학, 주역 등등 많은 것으로 

자신의 미래를 알아 보고 점쳐 보고는 하죠.

그 중에서 접근성이 높은 것 중 하나는 

단연 타로카가 아닐까 싶네요! 



카드가 보여주는 답을 볼 때면 저의 마음을 들킨 것 같아 부끄러울 때도, 놀랄 때도 있답니다.

때로는 제가 미처 인지하고 있지 못한 저의 무의식의 감정들 또한 보여주는데요, 

카드를 보고 저의 진심을 알게 될때도 있답니다.



다양한 종류와 아름다운 색채의 타로카드들!

특수한 용도의 카드도 있지만 대부분의 타로카드는 그 근본이 같아서 몇가지의 기본 용어들이 있습니다.



셀프타로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타로카드를 이해해야겠죠?

우선은 기본적인 용어들에 대해 정리 해보았습니다.





타로카드 용어 정리






타로 덱(Tarot Deck): 

타로카드의 한 세트를 뜻하는 말입니다.

타로카드는 크게 메이저 카드와 마이너 카드로 나뉘게 됩니다.

메이저 카드 22장과 마이너카드 56장, 총 78장으로 이루어져 있는 타로카드의 한 세트를 타로 덱(Tarot Deck)으로 지칭합니다.



아르카나(Arcana):

'Arcanum'의 복수형으로 숨겨진 지식과 미스터리, 또는 거대한 비밀이라는 뜻입니다.

메이저 카드를 메이저 아르카나, 마이너 카드를 마이너 아르카나라고도 부릅니다.



메이저 아르카나(Major Arcana):

0번부터 21번까지 번호가 매겨진 22장의 카드 입니다. 인생의 크고 중요한 사건을 나타냅니다.

0번 바보카드(The Fool)는 후에 트럼프의 조커가 되었습니다.



마이너 아르카나(Minor Arcana):

56장의 카드로써, 4개의 수트 (완드, 컵, 소드, 펜타클) 나눠지며 각 수트마다 14개의 카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메이저 카드보다 구체적이고 세분화 적인 뜻을 담고 있습니다.



수트(Suit):

메이저 카드를 이루는 4개의 수트.

Wands(완드), Cup(컵), Sword(소드), Pentacles(펜타클)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나중에 4개의 수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도록 할게요! ㅎㅎ



코트 카드(Court Card):

궁정카드라고도 불리며, 각 수트의 King(왕), Queen(여왕), Knight(기사), Page(시종)을 가리킵니다.

계층마다 뚜렷한 성격이 있고 각 수트마다 다름을 이해하기에 가장 어려운 카드가 아닐까 싶네요.



핍카드(Pip Card):

마이너 카드의 숫자 카드를 의미합니다. 1번인 에이스 카드 부터 10번까지 총 10개의 숫자 카드가 한 수트에 구성되어 있습니다.



커팅(Cutting):

카드를 섞을 때, 일정한 묶음으로 카드를 나누는 것입니다. 보통 세 덩어리에서 네 덩어리 정도로 커팅하고 하나로 합치고 다시 커팅하고를 반복합니다.



셔플(Shuffle):

카드를 펼치기 전에 골고루 섞는 것을 말합니다.



스프레드(Spread):

점을 보기 위해 뽑은 카드를 일정한 배열로 놓는 것을 말합니다. 레이아웃(Layout)이라고도 합니다.



클리닝(Cleaning):

점치기 전에 몸과 마음의 상태를 바르게 고쳐 잡는 것으로 점을 친 후에 다시 점을 치기 위해 카드를 정리하고 재준비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리더(Leader):

책을 읽는 사람을 가리키는 reader가 아닙니다. ㅎㅎ

점을 봐주는 사람을 뜻합니다. 타로 리더, 타로 마스터, 타로 상담사 등등 많은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씨커(Seeker):

Seek은 '찾다'를 뜻하는 동사로써, 자신의 운명을 찾는 사람들, 타로점 보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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